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가면서..
직원분 저한테 한다는소리가 자기동네 요즘 많이 나오더라?? 이러더니...
담날부터 제 자리에 올때만 마스크를 끼시더라구요...
기분 나뻤지만... 이해했어요...
근데 갑자기 평창스키장이 터진거죠...
일주일전부터 그 분 아들 거기서 알바한다고 했었는데...
다른 기사는 나불나불 잘도 떠들더니만...
분명 봤을텐데... 조용~~~ ㅎㅎ
오늘에서야 제가 물어봤어요.. 평창스키장 어디서 알바하냐고....
그랬더니... 아~~거기 코로나?? 거긴 용평이라며?? 우리아들은 휘팍이야... 이러내요...
믿어도 되는건지... 휘팍은 안전한건지...
아 신경쓰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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