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보면 참 착해요
용서를 잘해요
미워할일도 별로 없고.. 아니 없고
그냥 속없이 헤헤 거려요
약간 과장해서 생불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전 아니네요
용서가 잘 안되요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너그러워 진다던데
전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좁아지는 느낌이에요
받은거 꼭 복수해주고 싶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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