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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들의수다

참... 아이 가졌다는 말에 축하가 안 되네요.

아이 가진 지인의 소식에 어쩐지 기분이 가라앉네요.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편. 아이를 갖고는 싶지만 한편으로는 그 책임감이 두려운 저.
이러고 편하게 반쯤 공허한 채로 살아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