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데요
저 개인적인 보험넣고 아이 보험넣으라고
남편이 40을 용돈으로 줍니다.
제 보험이요.
종신 12만원 우체국 5만원. 개인보험 8만원이에요. 소멸성 보험2만원.
그러면 제가 용돈이요ㅠ 15만원이 개인돈입니다.
제가 미용이나 의류는 안 사요.
그런데 쥬얼리를 좋아해요.
남편이 비정기적으로 생일날 50. 출산일에 50줍니다.
주얼리가 비싸잖아요. 100가지곤 살수가 없어요.
제가 또 개인 일을 프리랜서 식으로 해요.
그럼 한 1년에 천만원정도가 들어와요.
그러면 그걸로 주얼리나 백화점에서 사고 싶은것들을 사거든요
이거.너무 나쁜건가요? 제가 생활비에 보태야하나요?
남편은 그냥 자기 월급에서 본인 사고싶은거 사요.
제가 상당히ㅜㅜ 씀씀이가 헤픈거같아요
유치원생 1명있는데 생활비가 200 이 듭니다
남편은 그냥 자기껀 월급에서 사는데 한달에 30정도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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