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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들의수다

그알 윤상엽씨 누나가 청원 올렸네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3gb82


동의 눌렀는데 참 안타깝네요. 어찌 그리 순진무구하게 조종 당하고 장기까지 팔아서 주고싶을만큼 절박했을지..
방송이후 유족측 얘기 올라온거보니 더 충격적인것들이 많다는데
2탄 취재해주었음 합니다. 더이상 순수한 사람이 악랄하고 치밀한 계획에 고통받다 죽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해요.
세상에 나쁜 사람들도 참 많지만 이해할수없게 순진한 사람들도 많아요. 제 주변에도 당하고 당해도 계속 믿으면서 힘들어하는 사람 있어서 어떤 심리상태인지 짐작되는데 자기 의지로 뭔가를 결정하기도 힘들어집니다.
2부 나와서 더 이슈화 되어야할거 같아요.
이미 이름이며 사는곳 얼굴 사진 주계정 아이디 다 털렸던데
이땅에 떳떳하게 못살아야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억울한 죽음이 조금이라도 밝혀져서 유족들 조금이라도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