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삘인 개인 2살 울집 강아지가 제 옆에서 자면서
뭘 쪽쪽 빠는 소리를 내고 있네요 이어서 웅얼웅얼도 하고
유기견이던 아이인데 엄마랑 있으며 젖빨던 아기때 꿈을 꾸나 싶어서 짠해요
유기견이던 아이라 보고 있음 짠하고 맘도 아파요
울집엔 강아지가 6개월쯤 입양되고 이제 1년반 같이 살았어요
애지중지 키웠다기보단 식구처럼 막내딸처럼 키우네요
울아들도 애지중지 키우지는 않아서리
요즘 유난히 엄마인 제가 좋은지 저만 졸졸졸 따르네요ㅋ
예전에는 잘놀아주는 오빠를 더 좋아하더만 좀 철들고 강아지티 벗으니 엄마가 좋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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